-
펠트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스승의 날 어머니의 날카테고리 없음 2021. 5. 22. 23:08
5월은 역시 가정의 달과 같다 어머니날이오늘일지도모르는이사랑은어제어린이집과유치원에서카네이션을만든작품을보고아,어머니날인가? 싶었습니다.엄마는 요즘 너무 바쁘게 사셔서요.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있어요.훗훗 워킹맘뿐만 아니라 워킹대디도 굉장히 바빠요.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도 손쉽게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는 키트 세트!
카네이션 만들기 구성품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과연 맏딸을 만들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키트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색깔은 핑크와 빨강인데 둘 다 해봤어요. 빨간색만 하고 싶었는데 요즘 핑크공주의 영향으로 핑크 카네이션도 하고 싶다그리고 티롤리:어쨌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각 한 병씩 선물해야 하고, 또 늘 고생하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한 병을 더 추가했습니다. 현재 큰아이 유치원선생님은 선물을 받으면 안된다고 해서 카네이션도 받지 않을까 고민을 했고, 유치원선생님은 감사한 마음만 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대표만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걸로만 한대요.
저희 맏딸이 열심히 만든 카네이션입니다 ^^ 구성품은 이렇게 있는데 부지포 꽃잎과 꽃잎 화분은 모두 8종류가 있습니다.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만들기 키트만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양면테이프 접착력이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완성하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나면 끝이 떨어져 버리는 것 같으니, 그 부분만 글루건으로 고정시키면 매우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잎으로 사용하는 부지 천의 끝에 위 그림과 같이 양면 테이프를 붙여 반으로 접으면서 붙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반으로 접었다 꽃잎 끝에 다시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철사를 끝부분에 고정시켜 돌돌 말면서 꽃잎을 완성합니다. 꽃잎과 꽃잎의 고정 플라스틱을 순서대로 철사에 끼웁니다 꽃이 다 피면 꽃잎 부분을 펴서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세요. 바느질은 아이들에게 소근육 발달 놀이로 정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집중과 몰입을 훈련하기에 좋은 놀이입니다. 우리 큰딸은 6살인데 말로 해주니까 충분히 혼자서 바느질을 하네요. 물론 가끔 밑구멍에 다시 넣는 게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일부분이니까 꼭 칭찬해주세요 케네이션 만들기 키트 바느질부분 ㅎㅎ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로 딱입니다.구부러진 바느질은 결국엔 데리고 다시 풀어 딸이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잡아주니까 더 잘하는 딸의 모습이네요. 매듭은 아이가 아기의 어려운 부분이 이 부분도 도와 주면 완성됩니다. 너무 쉽죠?
8편이 너무 많아서 투갸루 했더니 완성됐다고 할머니 할아버지 드리려고 좋아했어요 오늘도 짜릿한 만들기 놀이 진짜 잘했어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뭐 만들어 볼까? 핑크와 빨강 카네이션 의 화분이 참 예쁘네요(웃음) 철사 부분은 구부려서 길이를 조절했습니다.해당 상품은 위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길고 뚱뚱한 핑크색 카네 -션화분 만들기 짧은 길이를 조절한 빨간색 카네이션 만들기 #스승의날카네이션만들기 #어버이날카네이션만들기 #어린이집교구 #어린이집카네이션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