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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 소년단' 귀염둥이들이 온다!
    카테고리 없음 2021. 7. 4. 20:31

    요즘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열두칠은 웹툰이 원작인 것 같습니다.그런 느낌이네요 (웃음)

    지상파뿐이던 드라마 시장에 케이블과 종편이 가세하고 요즘은 각종 ott 시장까지 가세하니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채널은 다양해지고 배우는 귀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예전부터 비쌌던 유명 배우들의 출연료가 요즘은 신입생들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스태프 대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여서 빈부격차가 더욱 가속화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반면시청자입장에서는나쁘지않은것같아요. 5~6년 전만 해도 천편 일률적으로 드라마 소재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니까.로코, 멜로드라마도 스토리 전개나 연출 방향 등이 예전과 많이 달라요.^^

    귀여운 드라마가 하고 있어요 sbs 새 월화 드라마예요 라켓 소년단 배드민턴 치는 소년소녀들이 주인공이에요. 청춘 스포츠물이라고 하면 보통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이 주인공이지만 라켓 소년단은 나이를 넘어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이 강해요.(웃음)

    배드민턴계의 우상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육대회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16소년소녀들의 리얼 성장드라마 포털의 라켓소년단 일행을 소개합니다.

    16세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발랄 성장기 라켓 소년단 기획 의도 속에 배드민턴 셔틀콕의 시속이 300km가 넘는다고 하더군요.닭의 털이 달린 가벼운 요리사라서 가볍게 봤는데, 본격적으로 맞으면 아플 것 같다!?한국 배드민턴 동호인 인구가 300만이라고 기획 의도에 나와있는데.. 그렇죠. 조기축구, 조기야구가 아빠들의 운동이라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이미지겠죠.^^

    라켓 소년단의 무대는 최남단 해남마을, 등장인물은 16세 소년소녀들.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를 외치는 소년단을 만나볼까요?^^

    윤현정 김상 경 최강의 친화력과 넉살 좋은 헐랭이!

    친구의 빚보증을 시작으로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점점 가난해지는 한 집안의 가장.긍정적인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365일 입는 검은색 운동복이 트레이드마크.아빠 시절에는요~가 말버릇이 전형적인 어른으로 아재개그광.

    한때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지금은 회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일상 생활체육강사. 정이 많고 착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로 선배의 권유로 귀농.

    생활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맡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지만 아이들과 함께 커가며 진심으로 배드민턴을 접하게 된다. 아들 해강과 말다툼을 하지만 해강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아들 바라.

    윤해강 당준상 강촌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한 야구부의 도시 소년

    성깔이 고약하고 말투와 행동이 좀 거칠다. 원치 않는 전학으로 그 정도가 더 심해졌고, 아버지에게 필요 이상으로 강한 척, 쿨한 척 하나, 개와 귀신은 무서운 줄 모른다.

    "나야, 나는 윤·바 암이야!"라고 자신 있게 외치며 서울에서 왔다는 부원과 농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시합에서도 일상에서도 지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승부욕의 소유자. 아직 사랑보다 우정이 좋다는 모태솔로, 의리남.

    방윤담 손상영의 용모와 실력을 갖추고 인스타 팔로워 10만을 꿈꾸는 전국구 관종

    자기애가 넘치는 인기남으로 깨어나면 sns에서 확인하는 관심 종자. 아들의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부모님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 별명이 '빵윤담'이다.

    6남매 중 장남으로 훈련 때도 주장으로서 리더십이 강하고 파이팅이 좋다.지킬 건 지킨다! 선생님, 부모가 정한 선을 넘지 않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내기를 제안하는 내기 중독자.

    나우찬 최형욱 서남서중 힙합왕

    교장선생님께도 힙합 인사를 드린적이 있어 조심!

    교우와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모든 면에서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부원의 중재자이자 상담원이다. 1년 후배인 영태와는 각별한 사이.

    다 힙합이지만 군인 아버지에겐 '다나카'라는 말을 쓴다.최근 배드민턴 실력은 정체됐지만 수비만큼은 정상급.

    이용태 김강훈버드 민통판 알찬 새잡이이자 투 머치 토커!

    배드민턴 팝 알찬 잡학 배드민턴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다.전형적인 TMI이자 투 머치 토커 가끔은 지나쳐 형들의 매질을 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자타가 공인하는 분위기 메이커. 내게 좋은 생각이 있는 디와 디지네 데자가 입버릇인 아이디어뱅크이자 잔꾀의 대마왕.

    독초와 약초를 구분해 자연과 농업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민간요법의 달인.부원 중에서는 우찬과 각별한 옷차림부터 운동 스타일, 세리머니까지 베끼는 이용대 덕후.

    라영자 오나라바도민 톤계의 살아있는 전설! 다가갈 수 없는 카리스마!

    아시아경기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는 해남제일여중 코치.훈련복, 다른 코치들과 달리 늘 말쑥한 정장 차림.코트 안팎의 전략과 정치 모두 완벽한 카리스마의 여장부.

    날카로운 눈빛과 말 한마디에 다른 학교 학생들도 부들부들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그녀는 "라노스"라고 불린다. 누군가가 헛소리를 하면 "됐어!"라고 한마디로 정리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내는 열정 코치.

    한세윤 이재인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청소년(중학교) 국가대표 에이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시즌 전관왕에 올랐다.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히 연습하는 '노력형 천재'. 완벽주의자이자 연습 벌레.

    어린 선수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 배드민턴에 대해서는 어떤 양보도 타협도 없다.근데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수다 떨고 먹방 유튜브로 보는 게 취미

    지는 것, 욕먹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 남자선수들이 이겨서 1위를 차지하는 근성.자기 관리의 신이지만 가끔 경기 중에 감정이 드러나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이한솔 이지원 좋아 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여중생

    깜짝 놀라도 우와를 외치는 인싸 여중생으로 해남제일여중 군기반장.세윤이의 복식 파트너 복식 경기 중 자신만을 상대로 타깃을 삼는 것이 스트레스.전국구 실력이나 세윤과 비교하면 2인자 콤플렉스가 다소 있다.

    잘생긴 선수들 앞에선 말투나 표정부터 달라진다.외모, 수다,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10대 소녀.

    등장인물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요」의 등장 인물은 많습니다.(웃음) 로코멜로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과 서브 주인공 4명, 원톱 장르는 주인공과 조력자, 빌란이 주요인물이라면 '라켓 소년단'은 선생님들 이름이 앞에 오지만 해남 서중해남 제일여자중학교 학생 캐릭터 모두가 주요인물인 느낌입니다. 물론 캐릭터의 비중 차이는 있겠지만요.

    영상 티저가 밝고 귀여워요 '시골마을 중학생 배드민턴부 아이들'을 넣었는데 학생역 배우 일부가 20대 초반 정도로 보여 몰입이 좀 갈릴 정도. 중학생은 사실 한 명밖에 없잖아요? 쿠쿠

    16 우리는 만났다땅끝에서! 소년소녀 둘의 유기농 발랄한 성장기 '라켓소년단'은 오늘 밤 SBS 10시 첫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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