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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어 티뷰론 터뷸런스카테고리 없음 2021. 4. 27. 01:55
쿠폴리크 씨가 4월 투어 일정을 투표에 붙였는데 토요일 2명 일요일 2명.저번에 투어 카페 글 보고 투어 같이 가고 싶다는 새 멤버 영석 씨가 일요일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일요일에 투표.일요일은 여행 여행을 싫어하는 요일이지만 새 멤버와 인사도 할 겸 새 머신의 테스트 드라이브도 겸하여 일요일에 한 바퀴 돌아 왔다.
7시30분에 만나기로 했지만 영석씨가 오후에 일정이 있다며 1시간 동안 끌고 가려다 발목을 잡았다. 저쪽에서 빠르게 셰가 노려보고 있다.야 너 독일 스포츠카냐? 나는 한국의 스포츠카야! 귀여운 시각 일출이니까 일출도 보고 아침부터 스페어 타이어 물물 교환하느라 바빠투어는 같이 갈 수 없지만 물물교환을 위해 무려 6시 30분에 오신 투칸님.제수를 갖다 준다며 도넛을 몇 알 사주고, 형 아들에게도 도넛과 커피를 준다.잘 먹었습니다. www 두강님은 양잠장에서 작별 인사를 하고 영석님, 두강님, 저 이렇게 3명이 강원도로 출발. 갈락재도착 혁주 씨가 실내 사진 하나 보내달라고...ㅎ반짝이는 터비실내 오르막길은 힘들지만 내리막길은 뛰어다니는 터비20세 차라니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상태다. 배후령 입구에서 영상을 남기기 위한 간단한 회의 정품 티뷰론 터뷸런스, 터빈업 제네시스 쿠페 2.0, 정품 제네시스 쿠페 배후령 정상 이날 며칠 전에 들었던 중앙분리대 막대의 설치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여러 가지 달리고 있는 차들이 모여 있었는데, 조금 있다 경찰 아재차가 몇 대 바뀌는가 싶더니 에프킬라에 쫓긴 파리들처럼 흩어졌다. 조용히 놀아요 얘들아! 너 나보고 힘내라고?아~ 네~ ㅎㅎ 터뷸런스 배후령 클라이밍 젠쿱들을 따라가다 보면 가랭이 찢어져!
영석 씨 차의 시승범 강화 LSD를 느끼기 위해 영석 씨 차를 배후령으로 탔다.한참 타 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안쪽 슬립이 계속되는 것 같아 불안하다. 그런 생각이 들면 코너의 정점에서 가속을 주저하게 되어, 무엇인가 깨끗하지 않은 느낌의 연속이다. 1.5나 2way 타입이 산길 주행에 좋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저는 순정lsd만 타는 걸로
'해산령 입구'다.이날의 부추재, 가락재에서 벚꽃이 만개했다. 중부지방은 이제 끝인데. 티뷰론 터뷰런스 TYPE-R 2001년식 해산령길에서 티뷰론 터뷸런스
벚꽃이 한창인 평화의 댐 이건 여기도 사쿠라 저기도 사쿠라 다 사쿠라야여기가 일본이야?뭐야! 꽃 예쁘다시장기가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영석 씨는 오후에 회사 일 때문에 점심을 먹고 귀가.쿠포릭 형이랑 저는 저번 투어 때 타이어 트러블로 못 갔던 석산령을 2001 티뷰론 터뷰런스 TYPE-R
돌산령 클리밍에서 쿠폴리크님을 따라가려고 무리하게 끌고 다니니 오래 전에 i30를 타고 산에 가면 느꼈던 차가 디비가 되는 것 같다.내려갔는데 사이드월에서 문을 열고 지나갔어 - 현재 편평 대비 45인데 댐 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편평비 40으로 가기로 결정 돌산령 전망대 아래 보이는 것이 유명한 해안촌 펀치볼이다. 왼팔을 난간에 기대면 사나다의 모습 마치 분화구 같다 멋있어. 쿠폴릭 님 설경도 멋있다고 유키미쿠사시 (웃음) 원통으로 내려왔는데 여기도 꽃구경이 한창이다. 올해는 자전거 타고 여의도도 못 갔는데 여기서 꽃구경을 하게 되네 이마우치린카와 사리재? 사리재? 몇주간이나 비가 왔기 때문에 오랜만의 주말이라 이동하는 차는 적었다. 돌아오는 길은 차가 막혀서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