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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및 방식은? 타일공 일당,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21:17
파워 파워입니다!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업무 직종을 바꾸거나 여러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직장을쉽게바꿀수있는게아니기때문에단순한정보찾기로끝나는경우가많을것같습니다.^^ 저도 그래요. 그 중에서도 건축의 꽃!이라고 불리는 타일공 일당. 과연 어느 정도일지 타일공이 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어떤 일을 합니까? ©built by math, 출처 Unspl ash 각종 타일이나 카페트 등을 설치하여 건물 내·외벽, 바닥, 천장 등을 마무리 또는 장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건설도면을검토하고현장측량이나의뢰자와의협의를통해서필요한타일이나카펫의종류와형태를결정하는경우도있지만, 작업하는 표면의 재질에 따라 표면처리 작업을 하고, 기준위치를 결정하고, 수직, 수평을 측정하여 실을 띄우고, 모르타르 또는 기타 접합재료를 배합하여 타일을 용도에 따라 절단 및 가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또한 접합재를 발라 균형을 잡고 타일을 배열하여 타일표면과 타일과 타일사이에 마무리하여 양생합니다.
© CoolPubilcDomains, 사전OGQ 익숙한 직무는 아니지만 정확히 들으셔도 알 수 있듯이 건축물의 올리거나 굳힐때 들어가는 모든 타일을 시멘트나 모르타르등을 이용하여 마무리 하는 일입니다. 너무 정교한 작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아르바이트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술을 가진 분들에게 배울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기술력 때문에 타일공일당은 몇 년새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로봇이 대체할 수 없을 만큼 전문성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러나, 3D업종이라는 인식이 있어, 그 진입 장벽이 어렵다고 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또 각종 커뮤니티나 관련 카페 등에서도 리뷴을 찾아보면 80%는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타일에 시멘트만 발라서 붙이는건데 그게 어려워? 그러나 숙련된 기능공조차도 불충분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적합한 적성은?
© Alexas_Fotos, 출처 Pixab ay 시공을 정확하고 세심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손끝이나 미적 감각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반복되는 작업을 감내할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해지기도 하는데.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성실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일공 일당, 타일공 연봉은 얼마?
© charlesde luvio, 출처 Uns plash 바닥타일공 연봉 (중위값) 은 4000만원 으로 확인되었습니다.(자료 : 워크넷 직업정보 2019.7월 기준).* 하위(25%)3575만원, 평균(50%) 4000만원, 상위(25%) 5000만원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보면 한 17만원 정도라고 나왔어요. 다만 타일공일당은 실제 현장마다 그리고 기술자가 가진 기술경력에 따라 그 수당은 가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노임단가표를 봐도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래요. 초보자부터 조공, 기공 등 타일공 수입의 경우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대기업 직장인들의 월급보다 높아지는 타일공은 통상 3시간 작업당 20만원이상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주 5일 간 쉬지 않고 일한다면 약 600~700 중반의 월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일에 욕심이 있다면 이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죠. 특히 성수기에는 월 9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보통 1일제로 근무하며 전형절차의 경우 면접이 대다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앞으로의 취업은?
© jarmoluk 、 出典 Pixabay 入 직 및 취업방법 소개 및 알선, 기업 구인공고 등을 통해 타일공사업자, 주택건설업자, 내장공사업자 등으로 채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 현황 시 공원 종사자 수는 39,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4%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자료 :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반면 기존의 오래된 건축물이 증가하고 유지보수 업무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은 성장에 따른 바닥재 시공업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7월 기준) 타일 가공방법 및 준비방법
© Photo MIX-Company, 출전 Pixabay 정규 교육과정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 제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훈련 직업전문학교에서 타일훈련과정을 이수하거나 현장에서 숙련공 보조원으로 일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관련 자격 관련 국가 자격증으로 타일 기능사가 있는데 작업 현장에서는 자격증 소지보다 현장 경력이 많은 작업자를 선호합니다. 타일공이 되는 방법은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경력을 쌓는 것이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축 도장 기능사와는 약간 달리 타일 기능사는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험시간은 4시간 40분이고, 주어진 도면을 확인하고 도면에 맞게 올바른 타일시공을 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업황의 분위기는 어떨까.
© Alexas_Fotos, 출처 Pixabay는 건축업계에 매우 강한 분위기라 젊은이들이 기술을 배우거나 흙에서 헤딩을 하거나 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 또는 직무 관련 카페나 지식인을 찾아보아도 바로 알 수 있듯이 일 자체도 너무 힘들기 때문에 60~80%는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이 다반사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전수도 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대요. 그 이유는 기술을 전수해 주면 경쟁상대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향후 전망은? 왕과 복리후생은 전체 직업 평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경쟁이적은편이지만정규직및고용유지비중이높지않아서발전할가능성이적은편이고직장이동의가능성도적은편이라고볼수있습니다. 기술력이 요구하는 만큼 근무시간은 짧지만 근무시간이 규칙적이지는 않아요. 높은작업강도와안전사고위험으로인해근무환경이열악하고육체적스트레스는있지만정신적스트레스는적은편이라고합니다.^^
바닥재 시공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추어야 하지만 업무의 자율성이나 업무 권한은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여성과 노인에 대한 친화성은 전체 직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