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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세 때 성폭행 지민이 꿈속에서 용서한다 바람 잘 날이 없는 권미나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05:32

    소년 권민, 4시간 폭행 중 성폭행을…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해 여러 가지 괴로운 사연을 공개한 AOA 전 멤버 권미나는 3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꿈꾸고 있다.

    권미나는 방송에서 14세의 어린 시절 고향 선배로부터 심한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당시 사건을 언급했고, 남학생을 만나러 가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를 따라간 곳은 남학생 거주지였으며 권미나는 당시 집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맥주병으로 값을 매기는 등 4시간가량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남학생에게 강간상해를 입었고 이때의 상처가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씨는 "당시 풀려난 뒤 집까지 기어갔다. 아침을 먹는데 엄마에게 걸리고 싶지 않았어. 상처가 들키기 싫어서 3일간 가출했어. 내 자신이 도랑이었다며 당시 감정을 전했다.

    유튜브 '점점 TV' 방송의 캡처에서 "당시 가해자들은 자신의 범죄를 자랑하고 있었다"며 "신고해 봤자 소년원이 전부였다. 보복당할까 두려웠다며 신고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2023년까지 공소시효가 완성돼 수사 중이라며 현재 신고해 수사 중임을 알렸다.권미나는 이번 방송에서 입을 열기 전에 한 차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사건으로 가해자는 부산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라고 한다. 이후 그는 현재 결혼해 자녀가 셋 있는 평범한 가장이라고 한다.가해자들은 본인과 통화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사과를 기대했던 권미나는 이에 응했고, "오해가 있는 것 같지만 동네 형이 아니냐"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기색은 없었다고 전했다.한편 권미나는 그룹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지민에 대해서는 꿈속에 나타나 내게 사과했다며 현재는 용서한 상태라고 전했다.

    AOA 활동 당시 같은 그룹의 지민에게 10여 년간 언어폭력, 주먹다짐 등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면서 그룹은 사실상 해체됐다.

    AOA 리더 정맘바 -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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