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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가 달라진 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10:28

    https://imnews.imbc.com replay2021nwtoday article6058555_34943.html 오늘부터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됩니다. 올해는 어떤 점이 바뀔지 이유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imnews.imbc.com

    오늘부터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연말정산 내역을 볼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올해부터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금융인증서는 물론 PASS, 카카오 등의 사설인증서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갑을 만들면 발급되는 카카오 인증서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민간 인증서입니다.

    현재 카카오 인증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국세청 홈택스, 정부24의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로 이달 중 국민신문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주요 일정과는 다른 항목 정리

    안경구입비나 실손의료보험금, 재해지원금 기부액은 국세청이 지급내역을 일괄 수집하여 자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이면서 시가 3억원 이하의 공공임대주택을 임대로 사는 경우 월액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간소화 서비스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외된 공제 내역은 근로자가 직접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며, 의료비 내역이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를 경우 18일까지 신고하면 국세청이 의료기관의 자료를 받아 최종 확정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카드 소득공제가 대폭 확대됩니다.

    코로나19가 본격 확대된 3월부터는 신용카드 공제율이 30%, 체크카드 현금리스는 60%로 오르고 4월부터 7월까지는 구분 없이 80%가 적용됩니다.

    소득공제 한도도 총급여 구간에 따라 30만원씩 증가하고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 구매비는 각각 100만원씩 추가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맞벌이 근로자가 자녀를 중복 공제하는 등 연말정산 내용을 잘못 신고한 경우 가산세를 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직장인들에게 13월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차근차근 보고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에서 많은 변화가 있으니까요.

    간소화 서비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입니다.

    이용이 집중되는 오늘부터 25일까지는 시스템의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1회 접속으로 30분간 연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종료 안내창이 뜨면 작업 저장 후 연결이 끊긴 후 재연결하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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