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열차 블루라인파크 부산여행 해운대

매번 갈 때마다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먹는 #해운대 빨강떡볶이 셀프웨딩 촬영을 부산이었는데, 그때 중간에 배가 고파서 부산 지인의 추천으로 간 빨강떡볶이 집입니다.웨딩촬영을 하고 있어서 드레스를 입고 떡볶이를 먹으러 갔대요.그때 먹어보고 해운대 가면 항상 들리는데 휴일이어서 못먹었어요.이날도 오늘도 방문했다는 인증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2등하던 다리집 가서 튀김에 떡볶이 국물을 찍어먹고 오세요변함없이 반겨주는 다리집,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떡볶이 코스입니다.떡볶이, 튀김을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오징어와 어묵과 소스만 사서 간단히 먹기 좋아요 #다리집은 떡볶이 소스만 따로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배신하지 않는 맛 #부산 떡볶이 맛집은 몇 개 더 있는데, 그건 알려주지 않아요 ㅋㅋㅋ

-해운대에 이색체험이 가능한 해변열차가 생겼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https://www.bluelinepark.com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부산데이트코스, 바다열차, 바다기차, 해운대볼거리, 부산야경여행, 부산야경여행, 부산야경 명소, 해운대여행, busanth, busant

한번은 타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어요.이번 #부산여행에서는 #해운대 비치열차를 꼭 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저는 여름쯤에 갔다왔는데 부산은 따뜻하니까 지금 가도 될것같아요

코스는 두개가 있고 하나는 해운대 스카이 캡슐, 해운대 해안 열차가 있습니다, 스카이 캡슐은 2~4인승으로 위의 선로이기 때문에 앞의 시아가 좋고 싫음이 없어서 좋습니다.해변 열차는 다인승으로 지상을 달리는 트램이므로 산책로를 빠른 무빙 워크로 간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평일인데도 사람은 좀 있는 편이었어요, 붐빌 정도가 아니라 여유 있는 편?처음 리모델링 했을 때는 많을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시간대도 여유가 있는 편이었어요.미리 예약해도 되지만 현지에서 구매해도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성수기나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니 부산여행을 계획하실 경우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운대 해안선 열차 2역 구간이나 거리 길가에는 산책하기 좋도록 정비되어 있습니다.탑승시간이 많아 철도를 따라 정류장? 길을 걸어봤는데 그늘이 없어 힘들었는데 귀여운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바로 옆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라 걷기 편합니다.민가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작은 텃밭도 볼 수 있고, 펜션이나 카페도 있어 해변 열차를 타고 걷는 것도 정취가 있습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다인승 해변 열차를 탔어요, 캡슐이 귀여운데 비싸요해변 기차 자유권을 구입하면 역마다 모두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단 2번, 같은 역에서는 내릴 수 없으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는 이렇게 앞 풍경을 볼 수 있는 자리로 되어 있어요, 1층 앞자리가 좋은 자리로 뒷자리는 널찍했어요.

 

 

 

 

 

 

 

 

 

 

 

해변열차를 타면 보이는 바다풍경, 산책로가 매우 긴 편이지만 산책하기에 최고입니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바다뷰는 대전대라고 생각했는데 해운대에서 예쁜 비치열차를 타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운대 미포정류장 출발역에서 종점인 송정류장까지 쭉 타시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시고 정거장마다 즐길 수 있으니 꼭 타보세요.그 중 #교량전망대는 투명한 유리 아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이기대'에서도 겪었는데 어지러워요후후후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가서 전용 실내화를 신어도 불안한데 위로는 못 가고 핸드폰으로만 영상을 찍었어요.후후후후

중간역에서 내려간 카페 올드 머그 커피류도 많고 바다 풍경이 보이는 곳이라서 들렀어요원래 이 근처에는 카페가 많은데, 이날따라 인건비와 성수기도 아니고 코로나 때문인지 인적도 없이 문을 연 가게는 두세 군데밖에 없는 '대박'. 조용했습니다.

멍하니 바다 뷰를 보면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기 딱 좋더라구요, 빨리 부자가 돼야 마음의 여유도 즐길 수 있을 텐데.

 

 

 

 

 

 

 

 

 

 

 

인스타그램에 청사포역 선로사진이 예뻐서 많이 찍었어요 저도 거기서 찍는다고 해서 스팟 찾아줬거든요.

 

 

 

 

 

 

 

 

 

 

 

게임몬스터? 같이 느릿느릿 움직이는 캡슐 열차 정말 귀요미입니다인도에서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그리고 많이 찍은 사진 명소는 사실 좀 애매하지만 차도 중앙에서 찍어야 합니다.밑에 사진처럼

다행인 건 기차가 다녀야 하기 때문에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고 차가 모두 정차하고 있어서 빨리 찍을 수 있다는 점인적이 뜸해서 차도 몇 대 다닌 적은 없지만 막상 찍으면서도 아 이건 정말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요저 검은 차는 주차된 차라 움직이지 않고 그 옆이 주차장이라 차가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위의 사진처럼 차가 없을 수도 있지만, 또 유명하거나 성수기라면 말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지요?"

 

부산 여행에서 해운대 해변 열차를 꼭 타 보세요.좋은추억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