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견종이 입천장을 스치고 지나갈까요? 강아지 이어플러그 기준:

주말에 친구랑 개랑 등산을 갔는데 개가 입천장을 안 했다고 다짜고짜 사진 찍어오는 아줌마 때문에 싸움이 났어요."우리 집 강아지는 웰시코기였고, 저는 등산을 하면서 대변을 다 수거하고 쓰레기도 한 조각 버리지 않고 내려왔는데, 제 강아지와 제가 폐를 끼쳐서 제가 피해를 본 것처럼 서슴없이 폭언을 했습니다. 심지어 부처님을 모시는 이 명산에 저런 개를 데리고 왔다며 불경스럽게 말을 듣기도 하지요.

사실 제가 만난 100여 명의 등산객 중 절반 이상이 호의를 베풀고 귀여워해 주었지만 직접 싸운 두 분 때문에 그날이 싸움이 난 날로 기억될 겁니다.

 

개 입마개 착용 기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아줌마처럼 입마개를 달아야 하는 강아지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잘 몰랐어요. 소형견은 막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 집 개처럼 큰가요? 강아지는 해야 되는 줄 알았어요 저희 강아지는 웰시코기라서 중형견에 속하는데 하하하

물론 제 눈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다른 사람의 눈에는 공격적이고 험악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개는 등산하는데 열중해서 전혀 짖지 않았고 그분들에게 관심도 주지 않았거든요.

법적으로 입마개를 달지 않아도 되는 견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사진을 찍는 그 아주머니를 보면서 다시 개 입마개의 기준을 찾았습니다.

 

동물 보호법에 따라 맹견으로 분류하고 있는 견종은 캡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1. 로또와일러

출처 : 구글

 

 

2) 도사견

출처 : 구글

 

 

3.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출처 : 구글

 

 

4.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출처 : 구글

 

 

5)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출처 : 구글

 

이와 같이 5 대 맹견에게는 입천장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개를 기르는 입장이므로 특정 견종에 대해 구륜을 의무화하기보다는 어떤 환경에서 개를 기르느냐에 따라 구륜 착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얌전한 강아지도 폭력적이고 폐쇄적인 환경에서 자란다면 맹견이 될 것이고, 매우 무섭고 사나운 맹견들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람과 상냥하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면 멋진 애완동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강아지들은 얼굴만 봐도 표정부터 알 수 있죠.사나운 개와 애완견을 구별하는 것은 그 개를 기르는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열중하고 있는데 함부로 지나가는 자들을 향해 맹인과 구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등산을 좋아하는 새인데... 다음에 또 등산을 갈지는 생각해볼게요이번에는 남자친구를 데려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보통 남편이나 남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시비거는 사람이 없거든요. (제 얼굴은 순수해도 속은 미친개라는걸 모르나봐요!!)

"또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태산은 개 입산이 불가하며 다른 산들(아차산, 관악산, 불암산 등)은 목걸이를 걸고 입산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왜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오랜만에 진지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