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기만 우편물 반송 예정-국제전화… '전화 사칭'

요즘 가끔 국제전화가 부재중 신으로 남아서 뭘까? 좀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지금 또 국제전화가 왔어요.받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우체국이라고 했는데 등기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아 반송예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기계설비장비제작 및 배관설비공사 blog.naver.com

우체국인데 국제전화로 올 일도 없을 거고 더 이상 듣고 있기가 민망해서 그 정도로 끊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보니 보이스 피싱이라고 하네요.

전화를 받고 나서 글을 올린 사람들이 거의 끝까지 간 경우는 없는 것 같고 저처럼 중간에 끊어버렸네요.

우체국에서는 부재로 등기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는 문에 스티커를 붙여 놓고 가게 된다고 합니다.이런 식으로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수법도 실로 다양합니다.

점심을먹고쉬면서관련내용을찾아보니까이런식으로특별히피해를받은분은없는것같습니다만그래도조심하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어색하다면일단끊고나서직접해당기관의일반전화번호를알아보고바로전화를걸어보는것이좋습니다.

그 이후로 국제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체국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길네요.특히 이번 달처럼 5월은 특히 심하대요.

경기가 나빠지면서 점점 질투심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민가가

아무쪼록 당하는 분이 없도록 조심하세요.

몇 년 전에 한번은 내가 거래하는 은행이라고 했고, 내 계좌도 알고 전화를 계속 하니까 8천만원인가?그정도 바로 대출해준다고 하더라구요.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이 바로 송금해준대요.이자도 너무 저렴하고 장기 대출이라서 받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한다는 말이 무슨 명목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출에 필요하니 얼마간 제게 입금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그 후로는 대출이나 은행 관련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또예전에인터넷뱅킹을한번하려고했는데평소와달리보안카드번호를너무많이입력하라고해서아무래도이상해서은행콜센터에전화해서물어보니해킹이되었으니이제는맘에올려서누르지말고그때검색하고인터넷뱅킹들어가라고해서찜한거삭제하고컴퓨터검사를한적이있습니다.

사기 방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해요.